거리를 한동안 우두두두 누비는 거다....
자신의 수치심까지 담아 남들보다 더 크게 우는 사람이 있고....
그 원인과 경로를 확실히 파악하고 이에 대해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위기를 관리할 수도 있다....
강연이 끝나자 다른 누군가 수줍게 정성 들여 쓴 손편지를 건네는 거다....